목차
1. <아이덴티티> 줄거리 및 정보
2. <아이덴티티> 관객 평가 및 관객 수
3. <아이덴티티> 감독 제임스 맨골드에 대하여
4. <아이덴티티> 출현 배우
5. <아이덴티티> 해석 및 결말
<아이덴티티> 줄거리 및 정보
오늘은 2003년 개봉작인 <아이덴티티>에 대해 포스팅하려고합니다. <아이덴티티>는 2003년 10월 31일에 미국에서 개봉한 작품입니다. 러닝타임은 90분이고, 스릴러 장르입니다. 감독은 제임스 맨골드이고, 출현은 존 쿠삭, 레이 리오타, 아만다 피트 등이 있습니다. <아이덴티티>는 15세 관람가입니다.
<아이덴티티>의 간단한 줄거리는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에 네바다 주 사막에 위치한 외딴 모텔에서 사람들이 모이게됩니다. 리무진 운전사와 그와 함께 있던 여배우, 경찰과 호송 중이던 살인범, 매춘부와 신혼부부, 모텔 주인까지 포함해서 총 11명이 모입니다. 폭풍우에 길이 막혀버리고 갇힌 사람들은 폭풍우가 걷히기를 기다렸지만 모텔 안 사람들은 하나 둘 살해당하기 시작합니다. 살인범이 누구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하나 둘 사람들이 죽어가니 그들은 극도의 공포를 느낍니다. 죽음의 현장에는 사람이 죽을 때마다 10, 9, 8, 7 로 줄어드는 카운트 다운을 알리는 모텔 룸 넘버가 적힌 열쇠만이 남아있습니다.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상황에서 서서히 진실을 알아내게 됩니다.
<아이덴티티> 관객 평가 및 관객 수
<아이덴티티>는 개봉했을 당시에 누구도 흥행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. 그러나 개봉 후에 잘짜여진 구성과 스토리,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 충격엔딩을 안겨줬던 스릴러 영화입니다. <아이덴티티>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추리소설 <그리고 아무도 없었다>를 모티브로 했다고 합니다. 규모와 캐릭터들의 깊이를 더 추가시켜서 완성도 있는 작품이 되었습니다.
2023년 현재, 20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반전과 긴장감이 최고라는 평을 받고있습니다. 아직도 명작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. <아이덴티티>는 2800만 달러의 제작비가 들었고, 9000만 달러의 수익을 냈습니다. 대한민국의 총 관객수는 19.873명입니다.
<아이덴티티> 감독 제임스 맨골드에 대하여
<아이덴티티>의 감독인 제임스 맨골드는 1963년 생입니다. 183cm의 신장을 가지고 있습니다. 1988년 영화 <올리버와 악당들>이 그의 데뷔작입니다. 그는 2006년 제6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과 2019년 제23회 할리우드 필름 어워즈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. 는 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 석사의 학력을 가지고있습니다. 그는 영화 <헤비>, <캅 랜드>, <처음 만나는 자유>, <피너츠 송>, <케이트 앤 레오폴드>, <아이덴티티>, <앙코르>, <3:10 투 유마>, <나잇 & 데이>, <더 울버린>, <로건>, <위대한 쇼맨>, <더 딥 블루 굿-바이>, <포드 V 페라리>, <콜 오브 와일드> 등등의 많은 영화를 제작하셨습니다. 2023년 6월에는 <인디아나 존스: 운명의 다이얼> 개봉예정인 영화가 있습니다. 제임스 맨골드 감의 작품은 대체로 평점이 높은 편입니다.
<아이덴티티> 출현 배우
<아이덴티티>에 출현한 주연 배우 분들은 에드 역의 존 쿠삭, 로디스 역의 에리 리오타, 파리스 역의 아만다 피트가 있습니다. 조연은 래리역의 존 호키스, 닥터 맬릭역의 알프리드 몰리나, 지니 역의 클리어 듀발, 조지 요크역의 존 맥긴리, 로우역의 월리암 리스콧, 로버트 메인역의 제이크 부시, 말콤 리버스역 프루이트 테일러 빈스, 캐롤라인 수잔느 역에 레베카 드모네이 가 출현했습니다.
* 이 후의 내용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.
<아이덴티티> 해석 및 결말
최고의 반전영화라고 불리는 영화인 <아이덴티티>는 해리성 장애를 겪고 있는 연쇄살인범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스릴러 영화입니다. 해리성 장애는 기억상실, 정체 장애 등이 있습니다. 영화에서 다루고있는 해리성 장애는 정체 장애인 다중 인격 장애를 소재로 한 영화입니다.
폭풍우가 치는 어두운 밤에 등장인물들이 가까운 모텔에 모입니다. 모인 10명의 사람들은 각각 다른 성격과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. 사실 그 사람들은 한 사람의 10가지 인격들이었습니다. 살인범은 여러 인격 중 하나의 인격으로 다른 인격들을 살애하는 연쇄살인을 일으킵니다. 범인은 어린 시절에 엄마에게 버림받았던 충격으로 인해서 인격이 분열되었고,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한 명씩 각각의 자아로 만들게 됩니다. 영화는 범인의 해리성 장애를 치료하기 위한 심리 치료 과정 중이었다는게 영화의 반전이었습니다. 치료 과정에서 결국 심리 치료는 실패하면서 영화가 끝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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